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곤 X (문단 편집) === 국내 서버 === || '''드리프트''' || 1015 || || '''가속력''' || 1009 || || '''코너링''' || 1040 || || '''부스터 시간''' || 1005 || || '''부스터 충전량''' || 580 || 기본으로 '''엔진 1.8, 바퀴 3, 핸들 8, 부스터 1'''의 '''레전드 파츠'''를 달고 출시되었다. [[조재윤(게임 개발자)|조재윤]] 리더가 식사 간담회에서 파라곤 X도 당연히 [[파라곤 9]]처럼 완벽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수차례 언급한 바가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X 엔진의 최종형, 완벽한 카트바디'''라고 소개되어 성능 예측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아무래도 [[파라곤 9]]이 너무 완벽하게 출시된 만큼 유저들의 선망이 출시 전부터 매우 높았던지라 성능 책정에 상당히 부담감을 느낀 듯 하다. 기본적인 빌리지 손가락 기준 헤어핀 감속은 132㎞/h ~ 138㎞/h 정도로, [[드래곤 세이버 X]]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르며 직선 부스터 가속은 매우빠름 기준 머리를 흔들지 않을 경우 301km/h 머리를 흔들 때 303~304km/h까지 올라가며 이는 x엔진 카트 중 가장 빠른 편에 속한다. 접지력과 무게중심 밸런스는 리오 다운힐 천막 구간에서 드리프트가 일부 씹히는 등 [[백기사 X]]와 얼추 비슷하며, 차 크기 역시 X엔진 치고는 작은 편이다. 단 길이만 짧지 폭은 [[이온 X]]와 비슷한 편이다. 레전드 등급의 카트바디 치고는 부스터 충전량이 [[비트 X]]와 같은 580으로 높은 편이다. 이는 650인 [[스팅레이 X]], 620인 [[드래곤 세이버 X]], 590인 [[골든 코튼 X]] 다음 순으로 높다. 그 외에 눈에 띄는 부분은 '''기본 핸들 파츠가 레전드 8'''이라는 것. 이는 순정 기준 레전드 핸들 7.4의 수치였던 [[골든 코튼 X]]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그러나 저렇게 높은 수준의 파츠가 들어가 코너링 스탯이 1040이나 되는 것 치고는 드리프트 감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물론 레전드 8이라는 높은 파츠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이지, 나쁘게 말하면 둔감하지만 좋게 이야기하면 차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다소 과격한 조작에도 부드럽게 반응하여 세세한 수준의 조작을 하기가 편안하다. 실제로 일부 유저들은 파라곤 9 당시의 드리프트 감이 살아있는 것 같다며 호평하기도 했다. 정 불편하다면 [[드래곤 세이버 X]]처럼 파츠를 낮추는 방법을 쓸 수도 있는데, 드리프트 감이 상당히 부드러워진다는 평이 있다. 성능 외적으로 차체의 디자인에 대해 상당히 말이 많다. 2019 쇼케이스 때 보여주었던 파라곤 X 설정화와 비교해봐도 뒷부분 디자인은 유독 역변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웃긴 것은 이 디자인 때문에 파라곤의 초기 저평가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 기본 핸들로 레전드 핸들 8이 박혀 있는 것과 높은 회전 민첩성으로 인해 기존 X엔진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는 이질적인 드립감이었는데 여기에 디자인조차 못생기니 사람들이 저평가하기 딱 좋은 환경이었던 것. 이 드립감에 대해 유저들은 '''처음 타는 드립감이다''', '''안으로 차가 빨려 들어간다''', '''빙판길 드립감이다'''라며 혹평을 내렸고 [[문호준]]도 처음 뽑고 고파츠를 박고 매우빠름 차이나 라사를 달리면서 자기와 맞지 않는 드립감이라며 17만원 날렸다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유명 스트리머들이 파라곤에 적응하여 평을 좋게 내기 시작하고 이후 파라곤을 얻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위에 예시를 들었던 문호준도 차이나 라사를 1분 39초대 기록을 내며 1대장이라고 못박았고, 커뮤니티 후기를 보면 '''탄력 붙이기가 쉽다''', '''톡톡이 가속이 빠르다''', '''직진에서 드래프트 안 받아도 추월하더라''' 등 성능에 대한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흑기사 X]]도 처음엔 감속만 좋고 게이지 충전량과 안정성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저평가를 받았지만 물량이 계속 풀리고 적응한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타임어택, 멀티방 면으로 [[흑기사 X]]가 고평가가 되어졌듯이, 현재 공동 1대장이라고 평가받는 [[황금마차 X]]보다 크기에는 밀리지만 그 외의 성능은 황금마차보다 더욱 좋은 스펙을 가진 파라곤이 코너 많은 맵에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여지가 더 많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 때문로 초창기 이온(뛰어난 성능) vs 붓(매우 작은 차체)의 싸움처럼 현 메타는 '''황금마차의 작은 차체 vs 파라곤의 뛰어난 차체 성능'''으로 대립하고 있다.[* 재미있게도 이 두 비교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우선 각 비교 대상의 등급이 한 단계 차이가 나고 부스터 충전량이 이온은 590, 붓은 550, 파라곤은 580, 황금마차는 540으로. 차이가 40으로 동일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